극장에서 박수를 칠 뻔한 영화, "레 미제라블 (Les Miserables)" 흔히들 세계 4대 뮤지컬이라 불리는 작품들이 있다.'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 그리고 '레미제라블'사실 4대 뮤지컬이라 불리는 작품들은 엄밀히 말하면, '카메론 매킨토시'라는 제작자가 성공시킨 대표적인 4가지 뮤지컬이라고 부르는 편이 더 맞을 것이다. 여하간, 위의 네 가지 작품들은 수 많은 뮤지컬 작품들 속에서도 명성을 이어오면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받고 있음에 틀림이 없다.2011년까지 4개의 작품 중에서 3개의 작품이 한국어 버전으로 정식 라이센스를 얻어 공연을 펼쳤고, 나머지 하나의 작품이었던 레미제라블이 2012년 드디어 첫 한국어 라이센스 공연을 하게 되었다. '레미제라블'의 열기 사실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은 워낙 유명한 고전 중의 하나가 되어버린 터라 어느 특정.. 더보기 마야인의 신을 위한 영혼의 경기, 공놀이 마야 문명 속으로... 기원 전 1500년 경부터 기원 후 1500년 무렵까지 약 3천년 동안 중앙 아메리카 지역에서 번성했던 마야 문명은 잉카 문명과 함께 아메리카 대륙의 고대 문명으로 익숙한 이름이지요. 그 중에서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마야 문명입니다.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것을 마야의 고대 달력이 증명하고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죠. (경우에 따라서 세부적인 날짜는 다르기도 하지만 대체로 마야 달력을 내세운 종말론에서 2012년 12월을 다루고 있습니다.) 과연 2012년 12월에 지구는 멸망할 것인가? 대부분의 종말론이 지금까지 주장되어 왔지만 모두가 빗나갔듯이 이번에도 당연히 빗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마야인들은 무엇을 근거로 그런 주장들.. 더보기 하루하루 정신이 없구나~ 이 놈의 블로그를 했던 이력들을 가만히 보자니.. 그 때마다 무언가 결정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다. 그때마다 일종의 탈출구같은 블로그에 다시 찾게 되고, 그렇게 다시 블로그질을 시작해왔던 것 같다. 요 몇 년동안 최근 몇 개월처럼 정신 없고, 바쁘고 힘든 일이 또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요즘이다. 그래서인가 또 블로그질에 슬슬 발동이 걸리기 시작한다. 되지도 않는 글들이지만 그냥 끄적 거리고 있으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잠시 잊게 되는 곳. 어린 시절엔 일기장에 가끔 적던 것들을 이제는 키보드로 두드리고 있는 것이리라. (그것도 남들도 보는 곳에다가... 쩝!) 블로그에다 무슨 글들을 적을까 생각해본다. 적고 싶은 글들이 많지만... 그리고 적어야 하는 글들도 많지만... 일..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