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루아 맥주 간만에 맥주를 이용한 칵테일.집에 남아 도는 깔루아를 맥주에 살짝 섞어서 마셔보기로 했다.이름하여 '깔루아 맥주'! 길쭉한 잔에 얼음을 넣고 바닥에 살짝 깔리게 깔루아를 부은 다음 맥주를 채우면 끝!만드는 법도 아주 간단하고 맛도 나쁘지 않은 수준.. 깔루아가 알콜도수 20도이기 때문에 사실 소맥과 비슷한 알콜도수를 자랑하는 칵테일이라 한 잔을 빨리 마시고 나면 은근 취기가 돈다.빨리 취하고 싶은데 소주는 별로 안 땡기는 날이나, 어쩌다 한 번씩 커피도 먹고 싶고 맥주도 먹고 싶은 날에 마시면 딱 좋을 것 같다. 처음 만들어진 상태로 그대로 마시면 바닥 부분에 가라 앉은 깔루아의 달콤함이 뒤늦게 찾아오기 때문에 마치 고진감래주를 마시는 느낌과 비슷하고, 마시기 전에 충분하게 저어서 완전히 섞인채로 마시면.. 더보기 치즈와 함께 즐기는 달콤한 맛의 '솔라시오' 모스카토 다스티 간만에 소개하는 주류 포스팅!이번에 소개하는 와인 역시 제가 가장 즐겨마시는 와인 종류인 '모스카토 다스티'입니다.아무래도 달콤하면서도 탄산기를 머금고 있는 특성 덕분인지 자주 찾게 되는데요. 특별히 더 자주 찾게 되는 이유는 다른 고급 와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으면서도 제 입맛에는 딱 맞는 와인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요새는 대형마트에만 가도 여러 종류의 모스카토 다스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자연스레 더 찾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또한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저품질의 하우스와인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탈리아 와인 등급 중에서 최상급인 DOCG급이 들어와 있는 경우도 많으니 품질 대비 가격의 이점이 자꾸 구매욕구를 당기는가 봅니다. 이번엔 '솔라시오(solati.. 더보기 재미있는 전시회 소식 - 2013년 1월 간만에 시동 걸린 블로그.2013년 1월에 볼만한 전시들을 간단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일시 : 2013년 1월 17일(목) - 1월 20일(일)장소 : COEX 3층 Hall D1,2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마감시간 30분전 입장 마감) 원래 프랑스에서 열리는 초콜릿 페스티벌인 '샬롱 뒤 쇼콜라'는 현재 전 세계 20여개의 도시에서 해마다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직업 명칭으로 널리 알려진 '파티쉐'와 초콜릿 제작자 '쇼콜라티에'를 비롯하여, 각종 초콜릿 재료 및 기구를 만드는 업체들이 모두 총출동하여 벌이는 초콜릿 대축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서울에서도 제1회 전시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초콜릿 의상 패션쇼, 초콜릿을 주..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