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 2006년 3월 1일
딸기 하우스 입구에서...
빨갛게 잘 익은 딸기들
다른 체험자들도 딸기 따기에 여념이 없다.
딸기는 한 줄기에 여러개가 달린다. 딸기를 감싸고 있는 봉우리 가운데에 있는 연결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 이 부분만 따지 않으면 수확 기간 내내 딸기가 열린다고 한다. 사진 하단부에 딸기가 열리지 않은 봉우리는 그렇게 이미 따먹은 부분. 이제 또 열매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무공해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딴 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
딸기를 따고 있는 모습
줄기 하나에 이렇게 많이 열리기도 한다.
딸기를 딸 때는 저렇게 둘째 손가락과 셋째 손가락을 이용해서 손목에 가볍게 힘을 주어 따면 된다. 이렇게 땄을 때 "뽁!"하는 소리가 나는데, 딸기를 따는 내내 이 소리 때문에 즐거워 진다.
딸기 줄기에 피어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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