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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iary

[시 한 구절] '우스개 삼아' by 이시카와 다꾸보꾸

<우스개 삼아>

이시카와 다꾸보꾸(1886-1912)

우스개 삼아 엄마를 업었으나

그 너무 가벼움에 눈물겨워

세 발짝도 못 걸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