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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iary

2015.03.25. 오늘의 한 줄 일기 아기 예방 접종을 다녀 왔다. 아이를 데리고 아내와 함께 외식을 했다. My son was vaccinated. My family ate out today. 息子が予防接種をした。 かぞくとがいしょくをした。 儿子接种了预防疫苗。 跟家人去西餐厅吃饭了。 더보기
2015.03.24. 오늘의 한 줄 일기 아기가 일찍 잠들고 나서 아내와 둘이 오랜만에 같이 집에서 영화를 봤다. After baby have fallen asleep early, wife and I were watching movie together at home. It's been a long time since we watched movie together last. 息子が早寝後に、妻と一緒に家で久しぶりに映画を見た。 儿子早睡后,在家跟妻子看了电影很久。 더보기
2015.03.21. 오늘의 한 줄 일기 도서관에서 책 몇권을 빌려왔다. I visited library and rented some books. 図書館から数冊の本を借り出す。 去图书馆借了几本书。 더보기
2015.03.20. 오늘의 한 줄 일기 전 직장 동료와 만나서 생선회를 먹었다. I met my ex-coworker, and ate sliced raw fish together. 前の会社のどうりょうを会って、さしみを食べた。 跟故同事一起去吃生鱼片。 더보기
2015.03.16. 오늘의 한 줄 일기 아들이 첫 이가 나오기 시작했다. My son has cut his first tooth. 私の息子は彼の第一の歯が生え始める。 儿子的第一个牙生长起来了。 érzi de dìyīgè yá shēngzhǎng qǐlaile. 더보기
신년 계획 고민중 신년 계획을 짜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 지 벌써 1주일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고 있다.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동시에 많은 것을 하지는 못할 것이고, 이제 올해 하반기 부터는 생활 패턴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올 것 같아서 섣불리 계획을 잡기 망설여진다.결국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것인데, 생각만큼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최소한 예년처럼 공수표 남발하듯 지키기 어려운 계획들만 잔뜩 세워 두었다가 못 지키는 일은 올해에 없도록 해야지.인생 제 2막을 위해서 준비해야할 것들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보면서 조금은 더 현실적인 목표들에 집중을 많이 해보아야겠다. 2014년엔 조금 더 부지런하고 개인의 역량을 많이 키워가는 한 해가 되도록 차근 차근 생각해보자! 더보기
2014년 첫 포스팅 정신 없이 2013년을 보내고, 이제 2014년이 되었다.지난 한 해 동안에 꼭 이루고 싶었던 일들이 많았다. 그 중 일부는 이루기도 했지만, 연초에 꿈꾸었던 많은 일들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채 한 해가 지나가 버렸다. 돌이켜 보니 아쉬운 일들이 참 많은 한 해였던 것 같다. 2014년 새해에는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각오로 더 열심히 활동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해야겠다.새해 원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2014! A new year has come.Last year, I had a lot of plans, partially some of them are succeeded, but most of them are failed.In 2014, I will do my best for ma.. 더보기
발렌타인데이 특별식!? 결혼 후 첫 발렌타인데이.하필 오늘 잡힌 팀 회식을 마다하고 집에서 함께 밥을 먹기 위해 집으로 왔다.집에 와보니 와이프가 준비해 준 특별식이 딱! 반숙으로 익힌 노른자가 살아 있는 햄버그 스테이크! 크하~ 거기에 탱탱한 새우살이 씹히는 새우카츠. 그리고 여기에 어우러진 수제 소스들!밖에서 먹는 웬만한 음식은 저리가라할 정도였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 후식으로 디저트 와인 한잔까지! 집에서 즐기는 발렌타인 풀코스! 회식을 마다하고 집에 온 보람이 있구나! ㅋ간만에 해피 발렌타인데이였다~!! 그런데... 화이트데이에 어떻게 해야 하나?!?! @,@;; ㅎㅎㅎ 은근히 부담되네~ ㅋ 더보기
하루하루 정신이 없구나~ 이 놈의 블로그를 했던 이력들을 가만히 보자니.. 그 때마다 무언가 결정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다. 그때마다 일종의 탈출구같은 블로그에 다시 찾게 되고, 그렇게 다시 블로그질을 시작해왔던 것 같다. 요 몇 년동안 최근 몇 개월처럼 정신 없고, 바쁘고 힘든 일이 또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요즘이다. 그래서인가 또 블로그질에 슬슬 발동이 걸리기 시작한다. 되지도 않는 글들이지만 그냥 끄적 거리고 있으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잠시 잊게 되는 곳. 어린 시절엔 일기장에 가끔 적던 것들을 이제는 키보드로 두드리고 있는 것이리라. (그것도 남들도 보는 곳에다가... 쩝!) 블로그에다 무슨 글들을 적을까 생각해본다. 적고 싶은 글들이 많지만... 그리고 적어야 하는 글들도 많지만... 일.. 더보기
다이어트는 힘들군... 단기간에 살을 빼야할 일이 생겨서...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건만...다이어트는 커녕 다시 체중이 뿔어가고 있는 불편한 진실... 결국 오늘까지도 다이어트는 일단 실패... 10일 뒤까지 조금이라도 더 날렵한 몸으로 바뀌어 있어야 할텐데... 다이어트 성공은 커녕... 더 찌지나 않도록 관리 들어가야겠다. 운동이라도 병행해서 한다면... 더 의욕적이 되어서 성공확률이 높을텐데... 당분간은 운동할 시간도 녹록치 않으니...이렇게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있다는 글이라도 적어 놓으면... 글 볼 때마다 되새기면서 조금은 음식을 멀리하게 되지 않을까 아주 살짝 기대해 본다. 그런데.... 자정이 다 된 이 시간에... 글 쓰면서도 라면이 땡기는 이유는.... 무얼까...젠장... 이래서 맨날 다이어트 실패.. 더보기
블로그 재가동!!! 한동안 일에 치어 살다 보니 블로그에 글 올리는 횟수도 뜸해졌다.뭐... 사실대로 말하자면... 여러 차례 임시 저장글만 많이 써놨다가 제대로 포스팅도 못한 글들이 수두룩하지만....이제와서 다시 임시 저장글부터 다 포스팅하기에는 때 늦은 감이 있어서...일단은 지금 시점에서 쓰고 싶은 글부터 쓰고, 시간이 허락하면 차차 하나씩 포스팅 하는 편이 낫을 것 같다. 물론 당분간도 바쁜일 투성이겠지만... 일단 블로그 재가동 시작!! 더보기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에서 추천하는 책들 리스트! 최근 읽은 책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으면서 다시금 독서에 대한 의욕이 불타 오르기 시작했다. 사실 올해가 시작되기 전에 세운 목표 중에서 1년에 책 50권 읽기가 있었는데, 딱 절반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점검해보니 채 스무권도 못 읽었다. 남은 기간 동안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더 분발해서 책을 읽어야 될 것 같아서 선택했던 책이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였다. 책을 읽고 나니 왠지 올해에 목표 독서 권수를 100권 이상으로 늘리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 걸 보니, 자극제로 이용하기에 딱 좋은 책이었던 모양이다. 책 뒷 부분에 추천 도서 목록이 있어서, 참고해 보려고 리스트를 옮겨 적어 본다. 1. 엄마, 힘들땐 울어도 괜찮아 (김상복) 2. 독서불패 (김정진) 1. 멈추지 않는 도전 (박지성) .. 더보기
우리 동네 모습들 (2012.5.6) 이제 몇 주후면 이사갈 집도 모두 정해졌고, 6년간 정들었던 동네를 떠나기 전에 늘상 보아오던 모습들이 어느 순간 보고 싶어질까봐 산책길을 나서면서 카메라를 지참했다. 천천히 길을 걸으며 내 눈 높이에서 보이는 모습 그대로 담아 본 동네의 모습들.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이사를 갈 때, 이 동네를 다시 선택할지.. 아니면 점점 멀리 떠나게 될지 모르지만... 오랜 시간동안 정 붙이고 살았던 동네라서 막상 떠나려니 아쉬움도 조금 남는다. 기쁜 마음으로 걸을 때는 한없이 평화로워 보이고, 슬픈 마음으로 걸을 땐 우중충해 보이던 동네의 풍경들.마침 내가 사진을 찍어주려는 것을 아는 모양인지 날씨도 화창해서 사진들이 모두 화사하게 나온 것 같다.사진 속 모습처럼 항상 밝은 모습의 동네로 기억이 되길 바란다. 더보기
신용카드 경고문으로 추천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적힌 시. 담배갑에도 몸에 해롭다는 경고문이 있듯이 가끔은 신용카드에도 경고문이 있었으면 한다. 지하철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 시가 딱 경고문으로 적합하지않나 싶다. 카드사에서 자발적으로 이런 경고문을 붙일 생각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카드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지만 과도한 사용으로 소비자가 신용불량이 되는것은 원치 않는다는 공익성 이미지를 심어주는데도 도움이 될수 있지 않을까?? 물론 카드에 경고문 투성이면 소비자가 좋아할리 없으련만... 그거야 디자인하기 나름일것 같다. 그래서 이런 재미있으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시를 살짝 추천해본다. 더보기
2012 서울국제주류박람회가 한다네요 예전부터 식음료에 관심이 많다보니 매년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국제주류박람회'는 빠지지 않고 참가하는 필수 연례 행사가 되어 버렸네요. 올해에도 2012국제주류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코엑스 3층 C홀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와인이나 양주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미리 사전 등록을 해서 저렴한 가격에 참관해보시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