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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iary

다이어트는 힘들군...

단기간에 살을 빼야할 일이 생겨서...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건만...

다이어트는 커녕 다시 체중이 뿔어가고 있는 불편한 진실...


결국 오늘까지도 다이어트는 일단 실패... 10일 뒤까지 조금이라도 더 날렵한 몸으로 바뀌어 있어야 할텐데... 다이어트 성공은 커녕... 더 찌지나 않도록 관리 들어가야겠다.


운동이라도 병행해서 한다면... 더 의욕적이 되어서 성공확률이 높을텐데... 당분간은 운동할 시간도 녹록치 않으니...

이렇게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있다는 글이

라도 적어 놓으면... 글 볼 때마다 되새기면서 조금은 음식을 멀리하게 되지 않을까 아주 살짝 기대해 본다.


그런데.... 자정이 다 된 이 시간에... 글 쓰면서도 라면이 땡기는 이유는.... 무얼까...

젠장... 이래서 맨날 다이어트 실패하나 보다...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