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웰컴 투 동막골" 촬영지 여행일 : 2006년 9월 10일 더보기 어느 새 훌쩍 커버린 잔디들 몇 일 동안 자리를 비우느라 돌봐줄 겨를이 없었다. 그리고 와보니 어느 새 다 자라 버린 잔디들 이제 막 흙 속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싹들도 있지만... 이제는 다 자라버린 듯하여 약간 아쉬운 듯한 ^^; '잔디 성장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짧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몇 일 뒤에 잔디를 예쁘게 깍고 난 뒤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제 잔디 성장기 쓰는 것도 끝내야겠다. 더보기 본격적으로 싹이 나기 시작! 엊그제의 우려와는 달리 싹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나기 시작했다. 사실 어제 밤부터 새벽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지켜봤는데... 이 것들이 서로가 경쟁이라도 하듯 여러 군데에서 싹이 나오기 시작했다. 새벽 5시 넘어서 집에 들어가 자는 바람에... 오후 12시쯤 되서 와봤더니... 아니 이제 막 나오려던 싹들이 어느새 키가 훌쩍 커버렸다. 하루 만에 이렇게 자란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 태어나서 처음으로 길러 보는 식물... 워낙 잘 자라는 풀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내겐 감격이다 T.T; 더보기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