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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책과 영화

아무도 읽지 않은 책이라...

아무도 읽지 않은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오언 깅거리치 (지식의숲,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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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에 책장을 펼쳐 보니 코페르니쿠스의 책과 관련된 이야기인 것 같았다.

 몇 장 읽어보다 재미가 느껴져서 사버리고 말았는데...

 진도가 영 안나간다... 뭐랄까... 너무 딱딱하다는 느낌...

 코페르니쿠스의 책을 누군가가 '아무도 읽지 않은 책'이라고 했다고 하는데... 이러다가 이 책 자체가 '아무도 읽지 않은 책'이 되어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뭐 그래도 읽기 시작했으니 끝까지 읽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