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도 이제는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요새는 가끔씩 자라난 잔디 반듯하게 깎아주는 재미를 즐기고 있다.
아래 사진은 처음 잔디 깎던 날 찍은 사진이다. 빨리 쓰려고 하였으나, 다른 일에 밀려서 깜빡 잊고 있었다.
자라도록 방치해 놓은 잔디
무성하게도 자라났다.
심지어 화분 아래 배수 구멍으로까지 삐져나온 뿌리털
바닥에 종이를 깔고 미용을 하고 있다.
반듯하게 깎고 난 뒤의 잔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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