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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상 인간은 누구나 비상을 꿈꾼다. 이카루스처럼 오르고, 오르다 결국엔 떨어지게 될 지라도... 저 높은 곳으로 비상하고 싶다. 더보기
저렴하고 맛있는 와인들 갑자기 밤 중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냥 이것 저것 찍다가 문득 진열장 위에 올려 놓은 빈 와인병들이 보이더군요. 요 몇 년간 마셔온 와인들입니다. 중복되는 병들은 버리기도 하고, 어떤 건 그냥 버리기도 하고, 남아 있는 빈병을 보니 9병이 있더군요. 언젠가 와인 랙이 생기면, 장식용으로 쓸까하고 남겨두었던 것들입니다. 다 꺼내서 바닥에 일렬로 세워 놓고, 기념 촬영(?) 좀 했습니다. ^^;; 기념 촬영 하는 김에, 하나씩 클로즈 업 사진도 찍어 봤습니다. 기억나는 대로 끄적이며 사진 함께 올려 봅니다. 더보기
가져가지 마세요 주인님의 차가 오기를 묵묵히 기다리는 주차 방지 알림. "주인님이 오시기 전까지 주차하시면 안 되요" "주인님 말고는 절 건드리시면 안 되요" 충성심 강한 강아지를 보는 듯 하네요.. 더보기
봄꽃 핀 골목길 오후 늦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골목 구석구석 숨겨진 곳에 봄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는 못하지만... 묵묵하게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는 것 마냥, 그렇게 피어서 봄을 알리고 있네요.. 더보기
꽃 향기가 그리운 날에... 꽃 향기를 맡아본 지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향기도 함께 저장되는 그런 기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냥... 갑자기 꽃 향기가 그리워지는... 그런 날에... 사진을 꺼내볼 때 향기가 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봄을 기다리며... 4월입니다. 그것도 4월 중순에서도 한 가운데입니다만, 날씨는 영하를 기록하네요... 꽃 피는 봄은... 오기는 오겠지요? 춘화가 만발하는... 그런 봄을 기다려봅니다. 더보기
수원 나혜석 거리 조선 말기에서 일제 시대를 살아간 신여성 '나혜석' 떠들썩한 이혼 스캔들로 우리 나라 최초의 '나쁜 여성'으로 기억되고 있는 그녀의 고향인 수원에는 '나혜석 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나혜석 거리 주변은 백화점, 패밀리 레스토랑 및 극장이 위치해 있어서 젊은 연인들이 많이 오가는 곳입니다. 하지만 막상 '나혜석 거리'에는 인적이 드물더군요. 찾은 날의 날씨가 흐려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왠지 모르게 문화의 거리라는 느낌 보다는 술집 거리라는 느낌이 더 들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거리 풍경을 담은 몇 장의 사진 소개해 드립니다. 더보기
와인 한 잔 하고 싶은 날 갑자기 저녁부터 비도 오고... 오늘따라 와인 한 잔 하고 싶은 날이네요... 그래도 의사의 금주령을 철저히 따르기 위해서 한 번 꾹 참아 보기로 합니다. 대신 그 동안 모아두었던 코르크 갖고 장난이나 치고 있네요~ ^^;; 더보기
삼청동 풍경 (2) 삼청동 사진 두 번째입니다. 오는 길에 들렀던 인사동 풍경도 함께 담아봤습니다. 더보기
삼청동 풍경 (1) 오랜만에 날이 너무 좋아져서 삼청동에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날이 화창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으러 나오기도 하고, 연인들끼리 데이트하러 나오기도 했더군요. 몇 가지 풍경들을 담아 봤습니다.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정' 한국박물관 100주년 기념 행사의 일원으로 건립된, 국립중앙박물관의 새로운 랜드마크 '청자정'입니다. 국민 공모를 통해 이름이 정해졌는데, '청자정'은 가장 압도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던 이름이었답니다. 징검다리를 통해서 들어갈 수도 있으니, 박물관 주변 산책할 때 잠시 쉬면서 이용하는 것도 좋겠네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박물관은 살아 있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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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놀이 더보기
일상의 지루함 일상 속에서 이따금씩 찾아오는 지루함. 인생은 지루한 거야!! >. 더보기
북촌 한옥 마을에서.. 그냥 사진 정리하다가 발견한 작년 가을에 찾았던 북촌 한옥 마을 사진 몇 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