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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iary

티에디션을 사용하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블로그 첫 화면을 꾸미기 위해 그동안에는 '태터데스크'를 이용했었는데요.

얼마 전부터는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티에디션'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테터데스크처럼 복잡하게 설정해주지 않고, 간편하게 설정이 가능한 데에다,
HTML을 직접 건드리지 않고도 충분히 마음에 드는 화면 구성이 가능한 점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 점은, 자신이 만든 첫 화면을 마치 뉴스처럼, 또는 네이버의 오픈캐스트처럼 발행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깔끔한 화면 구성의 '티에디션'



특히, 태터데스크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첫 화면을 꾸며 놓고 나서 시간이 지난 뒤에 첫 화면을 바꾸고 나면, 예전에 만들었던 첫 화면을 다시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하는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만,

티에디션을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보관함' 기능을 이용하여 예전에 작성했던 서식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한 발행하기 기능으로 자신이 만든 첫 화면에 대한 히스토리 관리도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격회로 '국립중앙박물관 소식'도 발행할 예정이랍니다.




앞으로 주기적으로 티에디션을 이용하여 첫 화면을 발행하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과도기적인 상황이라 정확한 발행 주기를 못 잡고 있습니다.

다만, 일주일에 두 번씩 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 번은 제 블로그 전반에 업데이트 된 소식을,
그리고 또 한 번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식'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발행하고 있답니다.


세 번째로 발행한 티에디션 화면



국립중앙박물관 소식의 경우에는 이전에 사용했던 서식을 '보관함'을 통해 불러내어 사용하고 있답니다.



깔끔한 화면 구성을 쉽게 선택 가능하고, 발행이나 보관함 저장을 통해 관리하는 재미도 있는 '티에디션' 서비스!
그동안 '태터데스크'를 사용하시면서 불편함을 느꼈던 티스토리 유저분들이라면, 한 번 꼭 사용해 보실 것을 추천해 봅니다!! ^^


☆ 지금까지 발행 티에디션 바로 가기 ☆

제1호 : 2010 Pandastic Story 5월 둘째주 소식
제2호 : Pandastic Story 국립중앙박물관 소식
제3호 : 2010 Pandastic Story 5월 셋째주 소식
제4호 : Pandastic Story 국립중앙박물관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