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외도 및 해금강 여행 (2) - 외도

여행일 : 2006년 8월 11일

외도의 상징이 되어 버린 외도의 출입구. 매표소의 기능을 겸하고 있다.

'외도'라는 글씨가 새겨진 표지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관광객들

천국의 계단

온갖 종류의 열대 식물들이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심지어 파인애플도 심어져 있다.

한 쌍의 다정한 백조 모습의 조형물

승리의 여신 '니케' 동상

멀리 바닷가가 보이는 외도의 풍경

비너스 가든에서...

예쁘게 꾸며진 비너스 가든은 사진을 찍는 여행객들로 가득하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마지막 배경이던 집

온갖 종류의 색과 모양으로 이루어진 열대 식물로 가득한 외도의 모습

섬의 위쪽에서 바라본 비너스 가든의 모습

외도에는 열대 식물 외에도 작은 조형물들이 여기 저기 놓여 있다.

외도 해상 농원의 설립자 '이창호'를 기리는 기념비

천국의 계단 아래로 내려 가면서...

시원한 분수대

마치 동물 발자국 모양처럼 귀여운 모습으로 꾸며진 계단 모양의 정원

외도 선착장의 모습. 외도 관람을 마치고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