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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

신체리듬 파괴?! 1월 8일부터 15일 아침까지 1주일간 회사에서 야간 근무를 마쳤다. 저녁 10시부터 시작해서 아침 8시까지 근무하게 되기 때문에, 잠자는 시간이며 밥먹는 시간까지 모든 것이 바뀌게 된다. 금요일 아침에 퇴근해서 돌아온 뒤, 금, 토, 일요일, 총 3일동안 쉬면서 다시 주간 생활로 돌아온다고 노력을 했는데, 몸의 생체 리듬이 의지를 못 따라가는 것 같다. 원래 저녁에 퇴근하면 12시~12시 반 사이에 자고, 새벽 5시 반에 일어나는 것이 생활이었는데, 월요일부터는 저녁 9~10시 이후에 제정신으로 있었던 적이 없었다. 6시에 일찍 퇴근하면, 8시에 집에 와서 씻고 나면 바로 잠이 와서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게 자고, 화요일에는 9시에 퇴근하게 되었는데, 퇴근 버스부터 지하철 타는 내내 졸음 때문에 허둥지둥.. 더보기
야간 근무 마치고, 운전 학원에 다녀와서... 지난 주 금요일(9/18) 저녁부터 회사에서 야간 근무 중이다. 이번 야간 근무는 업무도 업무지만, 퇴근 이후 시간이 완전 환상적(?)이다. 퇴근 이후에 잠시 잠을 잤다가 운전학원에 가야하는지라 어제부터 잠이 조금 많이 모자란 편이다. 오늘도 운전학원에 다녀오고 나니 몸이 나른해진다. 다행히도 오늘부터는 평일인지라 10시까지 출근하면 되기에... 어느 정도 잠을 자둘 시간이 생겼다. (주말엔 저녁 6시 출근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