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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iary

자취생이 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떡국>


재료 : 쌀떡, 김, 계란 2개, 파
국물 : 멸치 3개, 대파, 국간장


1. 재료를 준비해 둡니다. 이 때, 떡은 물에 살짝 불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자취생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2. 먼저 냄비에 물을 붓고 가열한 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멸치와 대파의 굵고 하얀 부분을 넣어 국물을 우려냅니다.

3. 국물을 우려내는 동안에 계란을 풀어 줍니다.

4. 국물이 어느 정도 우려나면 국간장을 한 숟가락 넣고 조금 더 끓여 준 뒤, 멸치와 파를 건져냅니다.

5. 국물에 불린 떡을 넣고, 대파의 파란 부분도 잘라서 함께 넣어 줍니다.

6. 다시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풀어 놓은 계란을 부어 줍니다.

7. 마지막으로 김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넣어 마무리를 합니다.

8. 맛있게 먹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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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1. 기호에 따라서 국물을 낼 때, 다시다를 적당량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2. 만두를 추가로 넣어 먹으면 훨씬 맛있습니다. (집에 만두가 없어서.... ㅜ.ㅜ 못 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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