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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맥주

기네스 맥주 염가 구입! 얼마 전 지인을 통해서 기네스 드래프트를 염가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24캔에 4만원!! (물론 배송비 4천원은 따로 들었습니다만~ ^^;;) 특별 할인가로 나온 덕분에 좋아하는 흑맥주를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포스팅을 올리는 순간 냉장고에서 차갑게 해둔 기네스 맥주들이 아우성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 글을 올리고 나면, 한 캔 까서 마셔버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더보기
스타우트에 어울리는 안주 : 후라이드 치킨! 지난 주 금요일 밤. 주말을 맞는 밤이라서 그런지... 밤은 길고... 밤이 되어갈 수록 점점 출출해지는 것을 도저히 못 참고.. 결국엔 질러 버렸습니다. ~.~; 동네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 시켜 놓고, 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산 '스타우트' 흑맥주. 제가 즐겨 마시고, 좋아라하는 맥주입니다. 역시 맥주에는 통닭! 그리고 통닭에는 맥주! 아닙니까! ㅋ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더보기
블랙비어 스타우트 (BLACK BEER Stout) 흑맥주의 대명사라고 불리우는 "기네스 흑맥주"를 맛보기 전까지 유일하게 먹었던 흑맥주. 바로 우리 나라의 하이트맥주에서 만드는 "흑맥주 스타우트"가 유일하게 맛 볼 수 있었던 흑맥주였다. (※ '스타우트(Stout)'라고 함은 맥주의 종류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이트맥주의 흑맥주 브랜드를 지칭하기로 한다.) 지금은 다른 나라들의 맥주를 접하기 쉬워줘서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먹어볼 기회가 많이 있지만, 예전엔 기껏 구한 특색있는 맥주가 바로 요 녀석이었다. 어제는 간만에 스타우트를 구입해서 전용잔에 따라서 마셨다. 간만에 맛을 보는 스타우트의 맛은 꽤 청량했다. 값으로 따지자면 다른 수입 맥주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나름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기네스 흑맥주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