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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집에서 구워 먹은 피자! 역시 사진 정리하다가... 얼마 전 만들어 먹은 피자가 눈에 띄었다. 레시피를 올릴까 하다가... 어짜피 내가 개발한 레시피도 아니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 사진만... 더보기
대장장이 화덕 피자집 북촌 한옥마을을 구경하러 가기 전, 인터넷을 통해서 본 맛집이 있었다. 바로 '대장장이 화덕 피자집' !! 이탈리아식 피자집으로 화덕에서 바로 구운 피자를 내어주는 곳이라고 하길래, 북촌한옥마을에 가면 꼭 한번 들려보리라 마음 먹었던 곳이다. 한옥마을을 한참을 둘러보고 나니 마침 배도 출출해지던 찰나에 이 곳을 발견하였다. 작은 집 크기 정도의 가게에는 손님으로 가득차 있었고, 바로 먹을 수 있을 줄 알았으나 이미 예약한 손님들도 꽤 있는 상태... 그러나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예약을 해놓고 다시 한옥마을을 더 둘러보기로 했다. 그렇게 다시 한옥마을 이곳 저곳을 구경다니는 도중에 걸려온 반가운 전화! 드디어 먹어볼 수 있게 된 화덕에 직접 구운 이탈리아식 피자! 전화로 곧장 가겠다고 말을 한 뒤 날.. 더보기
피자 만들어 먹다 집에서 쉬면서 무언가 특별한 것을 만들어 먹고 싶었다. 마트에서 또띠아와 토마토 소스, 피자 치즈, 파프리카, 블랙 올리브, 마늘 햄 등을 사서 집에서 피자를 만들어 먹었다. 맛이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토핑을 모두 마치고 오븐 속에 들어갔다 나온 피자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생각보다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도 짧고 (조만간 시간 나면 만드는 과정을 포스팅해봐야겠다), 적당히 배도 부르고, 맛까지 좋은 피자! 당분간 주말마다 특별 요리는 피자로 굳혀질 것 같은 느낌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