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진

뮤지컬 캣츠 웹진 2호 더보기
Musicalog - I Love CATS (2) : 캣츠 대구 개막 공연 더보기
뮤지컬 캣츠 웹진 1호 더보기
캣츠 웹진 1호 기사 지난 5월 31일, 드디어 ‘달구벌(대구의 옛 이름)’에서 2007년 내한 공연의 뜨거운 막이 올랐다. 아름다운 고양이들의 노랫소리를 듣기 위해 ‘대구 오페라하우스’를 찾았을 때, 이미 공연장 주변은 방송 및 신문사의 취재 열기로 후끈 달아올라 있었고, 관람객 중 일부는 설레는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에 대한 기대감을 아낌없이 표현하고 있었다.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DIMF)’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대구 공연은 시작 30분 전부터는 DIMF 주최 측을 비롯한 대구시 관계자들과 문화계 인사들, 기획사 관계자들이 입장하여 에 대한 기대감에 한층 무게를 더했다. 드디어 막이 올라가고, 4년 동안 를 기다린 국내 관객들은 멋진 고양이들의 세계로 초대되었다. 시작부터 통로에서 나타나 깜짝 놀래주는 고양.. 더보기
뮤지컬 캣츠 웹진 준비호 더보기
뮤지컬 캣츠 대구 공연을 위한 좌석 Tip 여기 아래에 쓰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므로.. 전적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대구 첫 공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대구 오페라하우스 1층에 한해서만 작성된 Tip입니다. ********************** 뮤지컬 캣츠 대구 첫공을 보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좌석 선택에 대해서 쪽지를 보내시는 분들이 있어서... (저한테 보내신분 10분 정도 되시던데...) 대구 공연이 먼저 Open 되었으니... 대구 오페라하우스 1층을 기준으로 몇 가지 Tip을 알려드릴까 해서요. 우선 대구 오페라하우스 자체가 서울의 다른 공연장보다 조금은 작은 느낌이 들고.... 무대를 기준으로 원형으로 감싸고 있는 구조라서 어디에서 보든... 그렇게 멀리서 보는 느낌은 잘 나지 않을 겁니다. 1. 캣츠를 처.. 더보기
뮤지컬 캣츠 대구 첫공 관람 후기 [2007.05.31] 대구 첫 공 관람하고 왔습니다. 야간 기차타고 왔더니 피곤해 죽겠네요 >,.. 이것 때문에 한 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커튼콜을 많이 해주지 않는다는 것... 무대 인사 끝나고 마지막에 '럼플티저'가 하수도 구멍으로 들어가면서 모두 퇴장하고 나면... 어지간해서는.... 배우들 다시 등장 안합니다. 이번 한국 공연 첫공이라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몇 가지 실수들이 눈에 보이기도 했습.. 더보기
캣츠 대구 첫공 취재노트 [2007.05.31] 19:00 대구 오페라 하우스 도착 관객들 조금 와 있음 MBC를 비롯 몇몇 방송사 현장 분위기 취재중 19:30 관객들 본격적으로 북적거리기 시작 귀빈들 참석 RUC 맥칼린대표 및 설도윤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 입장 19:50 티켓 수령 및 입장 1막 공연 시작 조금 늦게 본 공연 시작 시작하자 마자 통로 사이로 고양이들 출현 -> 관객들 옆에 나타나서 고양이 눈 모양의 불빛을 비추며 놀래킴 "제니애니도츠"부분에서 약간 안 맞은 듯.. "젤리클 볼" 부분은 Very good!, 왜 배우들이 끝나고 나면 기절까지 간다고 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오랜 시간동안 열정적으로 춤추었음 전반적으로 무대가 조금 좁은 듯함 => 대신 무대 뒤에서도 어느 정도 잘 보임 => 하지만 군무를 출 때 고양이들 간격이.. 더보기
Musicalog - I Love CATS (1) : 캣츠 콘서트 더보기
캣츠 웹진 예비호 기사 캣츠 배우와의 첫 번째 만남 : First Date "CATS"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뮤지컬 가 다시 돌아왔다. 2003년 내한 공연 이후 4년 만에 다시 찾아온 뮤지컬 캣츠. 그 명성만큼이나 수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는데, 멋진 고양이들의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아주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본격적인 내한 공연 개막을 일주일 앞 둔 5월 25일, 이번 공연에서 '그리자벨라'역을 맡은 프란체스카 아레나(이하 '프란체스카')를 비롯한 다섯 명의 주요 배우들이 한국의 팬들과 첫 번째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멋진 배우들의 노래와 함께하는 캣츠, 그 첫 번째 데이트를 준비하는 리허설의 현장을 따라가 보자. 마이크 대신 생수통? 리허설은 마치 편안하게 대화를 하듯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