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소개하는 두뇌 게임 요새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마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의 형식을 빌러 재미있는 게임 몇 가지를 소개해 주곤 하는데, 기억해 두면 나중에 레크레이션 같은 곳에서 꽤 재미있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몇 개 옮겨 적어 봅니다. ^^ (더 재미있는 게임들이 있다면, 트랙백이나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잇 놀이 여러 사람이 둥그렇게 앉아서 답을 맞힐 술래를 정하고, 그 사람을 연상시키는 유명 인물을 포스트잇에 적어 그의 이마에 붙인다. 술래는 'Yes/No'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고, 'Yes'라는 대답을 들을 때마다 정답을 맞출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는 술래로 하여금 자신의 이미지를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보는지 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더보기
쌤쌤마트 개인 최고 기록 경신! ^^ 심심할 때, Daum 게임에 들어가서 하는 플레시 게임. 참 단순하면서도 은근히 중독성 있는 이런 종류의 게임을 정말 좋아라 한다 @.@ 어린 시절에 테트리스와 헥사에 미쳐서 새벽 2~3시까지 텔레비전에 게임기를 연결하고 게임하다가 맞아죽을 뻔한 기억도 있을 정도로 퍼즐 게임 같은 걸 좋아라 한다.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게임을 즐기고 있으면,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고... 시간 때우기에도 좋고... 이런 게 게임중독인가.... 쩝! >.< 하여간, 지금까지 한 것 중에 최고기록을 세운 기념 포스팅! 더보기
오랜만에 한 보글보글 게임 설날인데, 막상 아무데도 가지 않고 집에 있다 보니, 특별히 할 만한 것도 없고... 오랜만에 해 볼만한 게임은 없나~ 하고 찾다보니 예전에 시간 때우기 용으로 신나게 즐기던 보글보글 게임을 찾게 되었다. 정신 없이 하다 보니 어느 새 아이템 다 모으고, 글자도 다 모아서 보너스 먹고 기분이 좋아져서 스크린 샷 하나! ㅋ P.S. 보글보글이 컴퓨터 용으로 하도 많은 버전이 나와서 좀 헷갈릴 수도 있는데, 참고로 본인이 즐긴 건 'Bubble Bobble Nostalgie"라는 게임이었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