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썸네일형 리스트형 극장에서 박수를 칠 뻔한 영화, "레 미제라블 (Les Miserables)" 흔히들 세계 4대 뮤지컬이라 불리는 작품들이 있다.'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 그리고 '레미제라블'사실 4대 뮤지컬이라 불리는 작품들은 엄밀히 말하면, '카메론 매킨토시'라는 제작자가 성공시킨 대표적인 4가지 뮤지컬이라고 부르는 편이 더 맞을 것이다. 여하간, 위의 네 가지 작품들은 수 많은 뮤지컬 작품들 속에서도 명성을 이어오면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받고 있음에 틀림이 없다.2011년까지 4개의 작품 중에서 3개의 작품이 한국어 버전으로 정식 라이센스를 얻어 공연을 펼쳤고, 나머지 하나의 작품이었던 레미제라블이 2012년 드디어 첫 한국어 라이센스 공연을 하게 되었다. '레미제라블'의 열기 사실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은 워낙 유명한 고전 중의 하나가 되어버린 터라 어느 특정.. 더보기 뮤지컬 '몬테 크리스토(Monte Cristo)' 얼마 전, 간만에 뮤지컬을 보러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몬테 크리스토(Monte Cristo)'를 보고 왔답니다.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과 옥주현, 차지연 주연의 '몬테 크리스토'는 모두가 잘 아는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인데요. 뮤지컬 '지킬 앤 하이트'의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프랭크 와일드혼은 음침한 느낌의 노래를 잘 작곡하는 모양입니다. ^^; 대극장에서 보는 뮤지컬은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유니버설 아트센터'도 뮤지컬 공연하기에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았습니다. 왠지 모르게 품격있어 보이는 내부 장식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1층 객석이 뒤로 갈 수록 경사가 지게 잘 지어놓은.. 더보기 Musicalog - Lion King : 라킹데이1 (라이온킹) 더보기 뮤지컬 대장금 배우 싸인회 [2007.06.16] 뮤지컬 대장금 배우 싸인회 모습 더보기 [뮤지컬 라이온킹] 라킹데이 첫 째날 : One by One 2007년 6월 14일 뮤지컬 과 함께하는 첫 번째 라킹데이에 다녀왔습니다. 배우들에게 직접 "One by One"도 배우고, 팬들에게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간단하게 현장 분위기라도 느껴보시라고... Opening 때 배우들이 부른 "One by One" 영상 올려봅니다. ^^ 카메라 조작에 살짝 문제가 있어서 앞 부분이 잘렸어요. ^^;;;;; 더보기 Musicalog - Lion King 200th in Korea (라이온킹 200회) 더보기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출신 배우들 문득 뮤지컬 관련 정보를 수집하다가... 2002년에 보았던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의 정보를 정리하고 있었다. 다들 알다시피... 독일의 뮤지컬 'linie 1'을 원작으로 학전의 김민기 대표가 번안하여 제작한 뮤지컬. 그리고 오히려 독일로 가서 공연까지 했으며, 원작자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아 로열티를 영구히 면제받은 작품. 3천회의 공연회수와 10년이 넘는 공연기간 동안 운행되어 온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연극, 뮤지컬계에서 알아주는 배우들 중 상당수가 이 곳을 거쳐갔다는 사실은 이미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배우들이 지하철 1호선에 승차했었는지... 정리해 보았다. (아래 인지도 기준은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그리고 배우 이름에 존칭은 생.. 더보기 뮤지컬 캣츠 웹진 준비호 더보기 캣츠 콘서트 취재 후기 캣츠 배우들과의 첫 만남이 바로 어제였습니다. 명예 기자단으로서 첫 취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V 리허설부터 취재를 하기 위해 6시에 공연장에 도착해서 이것 저것 둘러보며 취재할 내용에 대해 준비를 하며 기다렸습니다. 리허설 및 무대 준비 시간에는 배우들의 연습장면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들이 바로 코 앞으로 쑥쑥 지나다니는데도.... 그놈의..... 영어.... 때문에..... OTL 입 한번 벙긋하지 못하고... 그저 배우들에게 웃어만 주었습니다. @.@ (이런 말을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말하는 저는 뭐랍니까?? >,.< ) 리허설 때는 본공연과 다르게 반주를 멈추기도 하고 다시 이어서 노래부르기도 하면서 편하게 연습을 했답니다. 특히 그리자벨라의 연습 도중에는 재미있던 일도 있었습니다. ^^.. 더보기 캣츠 콘서트 사진들 (3) 여기 있는 사진은 경품으로 받은 사인 티셔츠입니다. ^^ 캣츠 명예기자단이라 일찍 갔더니... 1번 티켓이 제 손에 쥐어지네요... 그.. 말도 안되는 희귀한 확률의 '1번 당첨'.. 되고 말았습니다. ^^;;; (같은 기자단들의 부러움의 눈초리를 한 눈에 받았답니다. ^O^) 캣츠 콘서트 후기글은 하루 이틀만 기다려 주세요~ ^^ 주말에 TOEIC이라... (사실 시간으로 따지자면... 다가올 오늘 아침이네요 @.@) 잠시 컴터에서 손을 놓아야겠습니다. 더보기 캣츠 콘서트 사진들 (2) 캣츠 콘서트에 취재가서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 이건... 인터뷰 도중에 찍은 사진들... 조금 더 좋은 품질의 사진은 현재 편집 중에 있답니다. ^^ 하루, 이틀 정도만 기다려 주세요~ * 아! 그리고 후기글도 그 때 쯤 함께 올릴게요 더보기 캣츠 콘서트 사진들 (1) 캣츠 콘서트에 취재가서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 먼저.. 공연 시작 전 대기실에서... 더보기 캣츠 콘서트 취재 노트 [2007.05.25] 7시 15분 리허설 시작 럼텀터거 역의 남자 배우가 드미터역과 봄발루니아 역의 여자배우와 함께 "럼텀터거" 노래 부름 럼텀터거 리허설 내내 물병을 마이크 삼아서 장난스레 노래부름 => 느끼한 듯 하면서도 그럭저럭 Good 피아노 치는 음악감독과 싸인 주고 받으며 연습 노래 마치고... 무반주로 노래만 연습... 마이크 볼륨 조정해야할 듯 7시 25분 드미터 역을 맡은 여배우가 나와서 관능적인 춤과 힘찬 보이스로 "맥커비티"노래 시작 봄발루니아 역의 여배우 나와서 함께 "맥커비티" 노래 럼텀터거 역의 배우는 물병을 들고 다니며 담배를 피면서 객석 뒤에서 장난스레 연습장면 지켜봄 검은 옷을 입은 댄스캡틴(이름은 모르나... 사인회 때 마지막 자리에 착석)의 세부사항 지시 음악감독은 피아노를 치면서 살짝 노래.. 더보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제작 발표회에 다녀오다. 오늘 과천시민회관에서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레너드 번스타인'의 주옥같은 음악들로 이루어진 뮤지컬로 '로미오와 줄리엣'과 비슷한 설정으로 인해 20세기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올해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1957년 초연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1989년 초연되었다고 하며.. 특히 2006년에는 브로드웨이팀이 처음으로 내한하여 약 1주일 간 공연되기도 했다. 이번 제작 발표회는 Tonight을 비롯한 6곡을 선보였으며... 특히 이전과 다르게 '꿈 속 Scene'이라는 장면을 부각시킨 점이 새로웠다. 더보기 Daum과 함께한 뮤지컬 캣츠비 "Daum UCC 스타 초대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만화 원작을 이미 보았고... 너무나도 좋아했던지라... 꼭 한번은 보고 싶었으나... 원작에 미치지 못할까 하는 조바심에 관람을 미루고 있었는데... 정말 너무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사다리 아트센터로 향했다. 선착순으로 자리 지정이라 1시간 일찍 도착해서 티켓팅을 했다. 대기실은 넓고 깔끔했다. 사다리 아트센터에는 처음 와보았는데... 전반적인 시설도 괜찮았다. 딱 한가지 흠이라면... 공연장이 4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 >.< 오늘 공연은 캣츠비의 메인 캐스팅은 아니었다. (물론 더블 캐스팅이기 때문에 '누가 메인이다'라는 것에는 논란이 있을 수도 있지만.. 관객들 사이에서..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