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미래 도시 이야기! - '사냥꾼의 현상금'
어린 시절, 미래 상상 글짓기나 그림 그리기 대회를 했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주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라고 하면, 로봇이 인간 대신에 밥 짓고, 빨래하고 모든 일을 대신해 주고, 운송 수단은 무조건 날아다니는 개인용 자동차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하나 같이 어디선가 책에서 읽거나 만화영화에서 본 내용을 가지고, 조금씩 바꾼 내용일 뿐입니다. 나름 최첨단의 시대라고 하는 요새 들어서 생각해 보면, 너무나 진부해 보이기 쉽상이지요. 그런데, 만일 제가 앞서 말한 미래의 모습을 딱 100년 전에 누군가에게 말을 한다면, 어떻게 받아 들였을까요? 아마, 그 사람은 허황된 얘기를 늘어 놓는 사람 정도가 아니라, 거의 미치광이 취급을 받았을 지도 모릅니다. 그 때 당시 우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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