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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iary

2009 티스토리 블로그 결산

2009Pandastic Story 결산!

본격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던 2009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2009년 티스토리 블로그를 결산해 본다.
116 / 댓글 128 / 트랙백 4 / 방명록 8 / 방문자 18375

2009 내 블로그 포스트 best 5

1. 한국 박물관 100주년 특별전 (3) 몽유도원도

2. 한국 박물관 100주년 특별전 (2) 천마총 천마도, 훈민정음 해례본

3. 수원 화성 답사 - 화홍문 일원

4. 한글 옛소설 : 우리글에 우리 이야기를 담다

5. 한국 박물관 100주년 특별전 (1) 야간 개장에 찾아가다

아무래도 2009년 하반기 동안 활동하게 되었던 국립중앙박물관 블로그 명예기자 활동 때문인지, Best 포스팅으로 뽑을만한 글의 대부분이 박물관 취재 기사들이다. 사실 조금 더 열심히 활동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내년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 아쉬웠던 모든 부분들을 보충해서 더 열심히 활동해봤으면 한다. 

블로그 유입키워드 best 5

1. 몽유도원도

2. 국립중앙박물관

3. 수원 화성

4. 국화차

5. 초밥

정확한 로그가 남아 있지는 않아서 유입 키워드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기는 어렵지만, 2009년 한 해동안 수시로 확인했던 바에 따르면 유입키워드 순서는 위의 순위가 정확하지 않나 싶다.
한국 박물관 100주년 기념전의 일환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지만, 아쉽게도 일본 덴리도서관 소장중이라 마음껏 볼 수 없었던 '몽유도원도'의 진품이 잠시나마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간 적이 있었다. 당시 검색 사이트에서 '몽유도원도'로 검색을 하면, 박물관 취재기사가 상위권에 노출되어 많은 분들이 다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외에도 2009년 초반에 활동이 뜸할 때쯤에는 '국화차'와 관련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국화차' 또는 '국화차의 효능'이라는 키워드로 많이 유입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연말 결산 총평

항상 지나고 보면 느끼는 거지만, 더 열심히 활동할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가장 많이 남는다.
2010년에는 이런 아쉬운 점을 발판으로 삼아, 한 단계 도약하는 블로거가 되 보려고 마음 먹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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