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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iary

또 다시 야간 근무...

오늘부터 일주일 간 야간근무를 서게 된다.
일의 강도로만 본다면, 주간에 근무 서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지만,
혼자서 일해야 한다는 것이 심적으로 부담으로 느껴진다.

특히나 이번 야간 근무는 설날 연휴 기간 동안 하게 되는지라, 연휴다운 연휴를 즐겨보지도 못한다.
가뜩이나 회사 사정에 월급도 깎이고, 설 명절 보너스도 안 나오는 터라 이번 야간 근무는 정말 달갑지가 않다. 나도 정말 명절엔 푸욱~ 쉬고 싶다고!!!

그나저나 오늘 차도 막힌다는데... 회사에 제 시간에 출근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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