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개봉했다가 생각보다 높은 도수 때문에 몇 잔 못 먹고 남겨 둔 '레이트 하비스트 리즐링'을 이용해서 칵테일을 만들었다.
사실 먹다가 남긴 와인은 오래 보관은 힘들지만, 잘만 보관하면 최대 1주일 정도까지는 보관할 수 있다.
물론 그 이상 보관하는 것이 힘들기도 하거니와, 한 번 남겨 둔 와인은 다시 손이 잘 안 가게 마련이다.
어제도 술 한 잔이 생각이 나기에 더 오래두어 못먹게 되기 전에 개봉해 두었던 와인을 이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가볍게 먹고 싶었기에 센 알콜 도수의 와인을 그대로 먹고 싶지는 않았고, 집에 사두었던 토닉 워터를 이용해서 칵테일 '스프리처'를 만들었다.
스프리처는 독일어로 '터지다'라는 뜻의 '스프리첸'에서 변형된 말이라고 한다.
화이트 와인과 소다수만 있으면 간단히 만들 수 있기에 집에서 개봉해 둔 와인을 재활용 하기에 딱 좋은 칵테일이다.
<재료>
화이트 와인 - 60ml (소주 잔으로 두 잔 분량)
소다수 적당량 ==> 없으면 토닉워터도 괜찮다.
<만드는 법>
제조 기법 : 빌드 (칵테일의 재료를 직접 마실 잔에 바로 부어서 바 스푼으로 가볍게 저어주는 방법)
1. 와인 잔에 화이트 와인 60ml를 붓는다.
2. 준비한 소다수를 콸콸 쏟아 붓는다. 이 때, 와인잔 전체의 2/3 정도가 찰 정도까지 부어주면 적당하고, 원하는 도수에 따라 소다수의 양을 조절하면 끝!
물론 먹기 전에 살짝 저어서 섞어줘도 되지만, 소다수를 콸콸 부으면 자동으로 어느 정도 섞이게 되므로 굳이 섞지 말고 보글보글 올라오는 기포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샴페인을 마시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사실 먹다가 남긴 와인은 오래 보관은 힘들지만, 잘만 보관하면 최대 1주일 정도까지는 보관할 수 있다.
물론 그 이상 보관하는 것이 힘들기도 하거니와, 한 번 남겨 둔 와인은 다시 손이 잘 안 가게 마련이다.
어제도 술 한 잔이 생각이 나기에 더 오래두어 못먹게 되기 전에 개봉해 두었던 와인을 이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가볍게 먹고 싶었기에 센 알콜 도수의 와인을 그대로 먹고 싶지는 않았고, 집에 사두었던 토닉 워터를 이용해서 칵테일 '스프리처'를 만들었다.
스프리처는 독일어로 '터지다'라는 뜻의 '스프리첸'에서 변형된 말이라고 한다.
화이트 와인과 소다수만 있으면 간단히 만들 수 있기에 집에서 개봉해 둔 와인을 재활용 하기에 딱 좋은 칵테일이다.
<재료>
화이트 와인 - 60ml (소주 잔으로 두 잔 분량)
소다수 적당량 ==> 없으면 토닉워터도 괜찮다.
<만드는 법>
제조 기법 : 빌드 (칵테일의 재료를 직접 마실 잔에 바로 부어서 바 스푼으로 가볍게 저어주는 방법)
1. 와인 잔에 화이트 와인 60ml를 붓는다.
2. 준비한 소다수를 콸콸 쏟아 붓는다. 이 때, 와인잔 전체의 2/3 정도가 찰 정도까지 부어주면 적당하고, 원하는 도수에 따라 소다수의 양을 조절하면 끝!
물론 먹기 전에 살짝 저어서 섞어줘도 되지만, 소다수를 콸콸 부으면 자동으로 어느 정도 섞이게 되므로 굳이 섞지 말고 보글보글 올라오는 기포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샴페인을 마시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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