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공연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연 및 전시회 관람 리스트 뮤지컬> - 2002년 - 웨스트사이드스토리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8/26) 토니 : 류정한 마리아 : 김소현 갬블러 -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8/28) 카지노 보스 : 허준호, 성기윤 갬블러 : 남경주, 이건명 쇼걸 : 최정원 지지 : 주원성 백작부인 : 김선경, 김영주 지하철 1호선 - 학전그린 소극장 (11/23, 초대권) 선녀 : 방진의 철수 : 최민철 제비 : 임진웅 - 2003년 - 아가씨와 건달들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1/4) 스카이 : 박철호, 김법래 사라 : 김현수 나싼 : 남경주 아들레이드 : 전수경 캣츠 -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2/23) RUG 투어팀 - 2005년 - 하드락까페 : Lost In Paradise - 폴리미디어씨어터 (2/13) 준 : 김장섭, 이정열 .. 더보기 뮤지컬 '바람의 나라' 고구려 그 영광이여! 다시 한번! 최근 역사에 있어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나라, 한민족 역사상 가장 광활한 영토를 지배했던 나라, 그렇지만 우리 국민 대부분이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는 나라, 바로 '고구려'다. 퓨전 사극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앞에 다가온 드라마 '주몽'과 전통 사극을 표방하며 얼마전부터 시작한 드라마 '연개소문' 뿐만 아니라 현재 제작 중인 드라마 '태왕사신기'까지 현재 방송사에서 심혈을 기울이며 추진하고 있는 대하 사극의 무대는 대부분 '고구려'다. 삼국 시대의 한 나라이며, 광개토 대왕과 장수왕에 의해 광활한 영토를 갖게 된 나라였다는 사실, 그리고 알에서 나왔다는 '주몽설화'로 알려져 있는 고구려는 약 700여년간 한반도에 존재했던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그 역사적 기록이 턱없이 .. 더보기 뮤지컬 '드라큘라 (Dracula)' 해년마다 여름만 되면 TV에서는 줄기차게 납량 특집물들을 기획해서 보여주곤 한다. 그 중에서도 빠지지 않는 것은 '전설의 고향' 시리즈의 단골손님 구미호, 두팔을 앞으로 쭉 뻗고 콩콩 뛰어 다니던 강시, 아름다운 여자를 유혹하여 목덜미를 물어 피를 빨아 먹던 흡혈귀 등 하나같이 어린 시절 기억에는 너무나도 무섭고 끔찍해서 이불 속에 숨어서 봐야만 했던 괴물들이었다. 그러다가 어린 마음에 혹시나 진짜로 나타날까봐 각각의 귀신들을 퇴치하는 방법까지 줄줄 외우고 다니던 때도 있었다. 그 중에서도 흡혈귀 전설은 마치 전염병처럼 물리면 자신도 흡혈귀가 되어 다른 사람을 해치고 다니게 된다는 흥미 거리 때문에 수 많은 세월 동안 소설과 영화로 각색되어왔다. 바로 이 흡혈귀 전설을 퍼뜨리게 만든 장본인이자 흡혈귀의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