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야영이나 수련회 같은 것을 무지 좋아했습니다.
머리가 조금 크고 나서부터는 한참을 못갔었는데 집 가까운데에 캠핑장을 발견하고서 얼마 전 정말 간만에 야영을 하고 왔네요.
숯불에 고기도 구워먹고 밤에는 숯불에 넣어 둔 감자로 요기도 하고 아침엔 정신도 제대로 못차린 채로 라면까지 끓여 먹고 딱 좋았습니다.
비가 그치면 또 한 번 가려고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네요. 여름 가기 전에 꼭 가봐야 할텐데...
"아~~ 야외취침 하고 싶다~~~!!!"
머리가 조금 크고 나서부터는 한참을 못갔었는데 집 가까운데에 캠핑장을 발견하고서 얼마 전 정말 간만에 야영을 하고 왔네요.
숯불에 고기도 구워먹고 밤에는 숯불에 넣어 둔 감자로 요기도 하고 아침엔 정신도 제대로 못차린 채로 라면까지 끓여 먹고 딱 좋았습니다.
비가 그치면 또 한 번 가려고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네요. 여름 가기 전에 꼭 가봐야 할텐데...
"아~~ 야외취침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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