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닮고 싶은 과학자를 뽑으라면, 이제는 망설임 없이 바로 '리처드 파인만'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의 삶과 사고 방식, 모두가 나를 매료 시켰다.
그가 천체 운동에 관해 강의한 내용을 구드스타인이라는 사람이 강의록 형식으로 펴낸 책이다. 학부 시절에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던 책인데, 나름 꽤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절판이 되었다고 해서 실망했는데, 얼마 전 개정판이 나와서 무척이나 반가웠다.
조만간 사서 다시 한 번 읽어 볼 참이다.
'취미 > 책과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왕조실록'中 병인양요, 신미양요 언급부분 (0) | 2008.05.13 |
---|---|
주책맞은 탐정 글래디 골드 - 오늘도 안녕하세요? (0) | 2008.05.13 |
조선 시대의 신기한 이야기 (0) | 2008.05.12 |
살자살자! 자살가게 (0) | 2008.05.12 |
엽기 정신과 의사가 돌아왔다 - 면장선거 (0) | 2008.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