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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iary

간만에 다시 찾은 북촌 대장장이 화덕피자

지난 주말에는 잠시 비가 안 오는 틈을 노려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나들이 간 김에 예전에 자주 가던 대장장이 화덕피자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갔더니 내부가 조금 바뀌었더라구요.

예전엔 대기실처럼 사용하던 가게 옆 공간을 뚫어서 식사 공간을 확장했네요.


물병이 너무 예쁘더군요.
술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예쁜 술병에도 관심이 가게 마련이라 요런 예쁜 병도 눈길이 가네요.


이 곳에 올때마다 즐겨 먹는 마르게리따를 주문하였습니다.

바뀐 내부 인테리어를 좀 찍어봤습니다.










잠시 사진 찍고 있으니까 주문한 피자가 금방 나오네요.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북촌 놀러 가시는 분들은 한 번 찾아가 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