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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iary

일에 허덕이다가...

3일간의 긴 연휴가 지나고, 다른 이들이 모두 일상으로 복귀한 첫 날.

역시나 주간 사이에 일이 무지하게 늘어나 있다.

야간에 해야할 일도 두 배가 되었으니...

일거리만 봐도 골치가 아파온다.

그래도 오자마자 부지런히 움직여서 이것 저것 해결은 해 놓았는데...

아직도 못한 일들이 더 많이 있으니 원...

잠시 머리라도 식혀야겠다.

@.@; 오매 골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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