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날이 너무 좋아져서 삼청동에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날이 화창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으러 나오기도 하고, 연인들끼리 데이트하러 나오기도 했더군요.
몇 가지 풍경들을 담아 봤습니다.
날이 화창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으러 나오기도 하고, 연인들끼리 데이트하러 나오기도 했더군요.
몇 가지 풍경들을 담아 봤습니다.
골목 너머로 보이는 북악산
배고파서 사 먹은 떡꼬치
케찹 맛이 강하게 나긴 했지만.. 양이 푸짐해서 출출한 배 채우기에는 딱 좋습니다.
돌호랑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참 재미있는 곳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오면 한 번 들러봐야겠네요.
가게 앞에 철푸덕 앉아있는 곰인형들
세탁소 건물엔 커다란 옷이 그려져 있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들
'부엉이 박물관'이라는 곳. 독특한 박물관이네요. ^^
'비늘'이라는 가게.. 일본의 '고양이 빌딩'을 생각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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