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들이 많았습니다. HTML로 기껏 소스 만들어서 삽입해도, 서툴러서 그런지 영 마음에 들지도 않고...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것도 아닌지라, 태터데스크의 기본 기능만으로는 제가 나타내고 싶은 첫 화면을 마음껏 표현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번에 베타테스트 진행 예정인 '첫화면 꾸미기'는 심지어 HTML을 모르더라도 아름다운 화면을 꾸밀 수 있게 한다는 모토가 귀를 솔깃하게 하더군요. 다른 베타 테스터 분들과 함께 제일 먼저 그 기능을 시험해 보고 싶습니다.
일단 글을 쓰는 에디터 화면이 깔끔하면서, 각종 서식을 편리하게 불러서 사용하고, 내 마음대로 서식을 만들어 저장할 수 있는 등. 마치 윈도우에 있는 워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처럼 편리한 것이 쏙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불편했던 점은 이번 베타테스터를 지원하기 위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블로그 첫 화면을 꾸미는 데에 어지간한 노하우가 없이는 힘이 든다는 점입니다. '첫 화면 꾸미기' 기능을 통해서 꼭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글쎄요.. ^^; 아직까지 크게 기억에 남는 일은 없습니다만...
이제부터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꼭 베스트 블로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올 한해가 기억에 남게끔 하는 것이 일차 목표라고 할 수 있겠네요.
: Windowx XP, Internet Explorer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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