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간의 야간 근무가 오늘 아침에 끝났다.
퇴근 후 고속 버스 타고 집에 왔다가 점심 때 다 되서 잤더니 결국 남들 자야할 시간 다 되었는데 점점 잠이 깨고 있다.
내일부터 즐거운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는 빨리 자야할텐데... 잠이 안 오다 보니 또 블로그에 들르게 되었다. 올해 들어서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제대로 써볼까 했더니 벌써 방문자가 1000명이 넘었다. ㅎㅎ
그나저나 빨리 자야할텐데... 왜 잠이 안 오지... 내일은 아침부터 쭈~욱 놀 계획이 잡혀 있는데, 더 늦게 자다간 내일 돌아다니는 도중에 자버릴까봐 걱정이다. 얼른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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