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계획을 짜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 지 벌써 1주일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고 있다.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동시에 많은 것을 하지는 못할 것이고, 이제 올해 하반기 부터는 생활 패턴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올 것 같아서 섣불리 계획을 잡기 망설여진다.
결국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것인데, 생각만큼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최소한 예년처럼 공수표 남발하듯 지키기 어려운 계획들만 잔뜩 세워 두었다가 못 지키는 일은 올해에 없도록 해야지.
인생 제 2막을 위해서 준비해야할 것들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보면서 조금은 더 현실적인 목표들에 집중을 많이 해보아야겠다.
2014년엔 조금 더 부지런하고 개인의 역량을 많이 키워가는 한 해가 되도록 차근 차근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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