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중앙박물관 2012년 회화실 첫 번째 교체 전시! 오랫만에 전하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식! 그 첫 번째 소식으로 가져온 것은 바로 박물관 상설전시관 2층에 위치한 회화실의 교체전시 소식입니다. 박물관에 있는 수 많은 유물들은 다들 오래되고 귀중한 유물이다보니 당연히 관리 및 보존에 있어서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옛 글씨나 그림이 그려진 '서화' 작품들은 특히나 보존 기준이 까다롭답니다. 그림이나 글씨가 남겨진 작품들은 대부분 종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존에 있어서 온도, 습도 등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서화 유물의 경우엔 추가적으로 신경써야 되는 것이 하나 더 있다는 사실! 광분해로부터 서화 유물을 지켜라! 바로 '광분해'라는 것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글씨나 그림을 이루는 염료 성분들은 강한 빛을 쬐이면 서서히 분해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