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심한 황사가 있던 하루였다.
과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왔다갔다 하며 공기를 들이마셨더니 목이 칼칼해서 과외하는 내내 신경쓰였다.
다니기 창피해서 마스크를 잘 안 쓰는 편인데.. 오늘은 정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마스크를 끼고 다녔다.
그리고 집에 와서 삼겹살을 먹으며 목의 먼지를 쑤~욱~ ^^
아! 오늘부터 몇 일 동안은 '다음'에서 운영하던 블로그의 글들을 이사시킬 예정이다.
오늘도 몇 개의 글을 옮겼는데... 일일이 사진 파일 다시 업로드하고 기사 복사해서 붙여놓고...
은근히 신경쓰인다.
..
어느 덧 글 쓰다 보니 새벽 한 시... 이제 정말 쫌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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