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의 토익강의 종강....

 

토익 강의 신청해서 학원다닌다고 메모글 남기고 나서...

벌써 한 달이 지나갔다.

강의를 들으러 다니며 거의 매일 리스닝을 했더니.. 조금씩.. 아주.. 조금씩 귀가 열리는 느낌이랄까..

확실히 공부를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일단..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다음달 토익강의도 신청하기로 했다.

 

진작 이렇게 공부하면 좋았을 것을... 왜 그리 일찍... 영어에서 손을 놓았던고...

으이구.. ㅜ.ㅜ

이제라도 반성했으니.. 일단 됐고..(나름대로 자기 합리화 중)

그동안 못한 공부의 열 배는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