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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iary

내 핸드폰의 독특한 활용법

 

Mr.Blog...

항상 곁에 있는 핸드폰, 독특한 활용법이 있나요? 블로그씨는 콘서트에
가서 핸드폰 액정 불빛으로 야광봉을 대신 흔들곤 해요~

더팬더(blue0807)...

일상적인 전화하기 용도 이외에 참 용도가 많은 내 핸드폰 ^^;;

하지만 일단 남들 다 사용하는 MP3니, 폰카, 문자 등등은 제외하더라도 조금 특이한 걸 꼽으라면...

 

일단 내 폰은 소형 게임기에 가까울 정도로 게임이 많아요~ ^^;

게임은 10종 세트 정도??  (허~억~ 쫌 많나요?? ^^;;)

전철이나 혼자 있는 장소(주로 화장실??)에서 절대 안 심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특이하게 사용하는 기능으로 알람을 꼽을수가 있어요 ^^;

소리 최대에 수일동안 반복적으로 듣다 보니 음악만 들으면 자동으로 눈이 번쩍

여기에다 특별히 잠결에 누르면 저절로 꺼지는 다른 알람과 달리....

잠결에 잘 안 눌러지는 버튼을 눌러야 꺼진답니다.

특히 가장 쉽게 누를 수 있는 종료버튼을 누른 경우..

아~주~ 친절하게 5분뒤에 다시 울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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