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회사 서랍 속은 먹을 것 창고다.
아침 대용으로 먹기 위해 갖다 놓은 즉석 포테이토 스프, 버섯 스프와 병에 들어 있는 단호박죽과 사과죽, 그리고 티타임을 이용해서 마시는 각종 차와 커피, 그리고 간간히 사다 놓는 사탕이 있다.
그 오른쪽에 있는 조금 더 큰 서랍에는 죽을 먹기 위한 머그컵과 스푼, 그리고 차나 커피를 타먹는 컵까지...
이쯤되면 회사 서랍은 하나의 작은 매점을 방불케 한다. ㅎ
지난 야간 근무 중에 회사에 가져간 카메라로 내가 마시고 있는 차들을 모아서 찍어 봤다. 다 찍고 보니까, 보이차와 민들레차가 빠져있긴 했지만, 뭐... 대체로 아래 사진에 나오는 차들을 주로 마시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아침 대용으로 먹기 위해 갖다 놓은 즉석 포테이토 스프, 버섯 스프와 병에 들어 있는 단호박죽과 사과죽, 그리고 티타임을 이용해서 마시는 각종 차와 커피, 그리고 간간히 사다 놓는 사탕이 있다.
그 오른쪽에 있는 조금 더 큰 서랍에는 죽을 먹기 위한 머그컵과 스푼, 그리고 차나 커피를 타먹는 컵까지...
이쯤되면 회사 서랍은 하나의 작은 매점을 방불케 한다. ㅎ
지난 야간 근무 중에 회사에 가져간 카메라로 내가 마시고 있는 차들을 모아서 찍어 봤다. 다 찍고 보니까, 보이차와 민들레차가 빠져있긴 했지만, 뭐... 대체로 아래 사진에 나오는 차들을 주로 마시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회사에서 주로 마시는 차 : 녹차, 국화차, 캐모마일차, 페퍼민트차, 홍차.
사진 찍던 날, 야간 근무 중 찾아오는 졸음을 덜기 위해 녹차를 타 마셨다.
'일상/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대장 배포 합니다. (종료) (40) | 2009.12.28 |
---|---|
스파클링 와인 & 모카 스펀지 케이크 (0) | 2009.12.19 |
달 사진 합성 놀이 (0) | 2009.09.30 |
아침에 퇴근을 하며... (0) | 2009.09.25 |
백로, 그리고 잠자리 (0) | 2009.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