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풀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긴 하루간의 휴가 2009. 08. 15. 한 여름 무더위 탈출 !!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긴 하루간의 휴가 장마도 이제 끝났고, 본격적으로 여름이 찾아왔는지 연일 무덥기만한 날시가 계속 되고 있다. 아직 휴가도 못 가고 있는 처지에 주말을 이용해서 휴가 기분을 내보기로 했다. 그렇게해서 갑작스럽게 가기로 한 곳이 바로 에버랜드에 있는 '캐리비안 베이'. 주말에다 광복절 휴일까지 겹쳐서 당연히 인파가 많을 것을 예상했지만, 그래도 물놀이를 즐기겠다는 일념하에 강행군(?)을 결심하였다. 아침 일찍부터 수원역에 있는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찾아갔다. 아침 일찍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은 큰 오산! 멀리서부터 버스표를 사기 위해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보였고, 아니나 다를까 결국 예상했던 버스 시간에 탑승을 못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