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자단 모임 + 태양의 아들 '잉카'전 관람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 둔, 지난 23일. 6개월 여 활동해왔던 국립중앙박물관 기자단 활동을 결산하는 모임이 있었다. 간만에 휴가를 내고, 여유있게 자고 일어난다는 것이 어떻게 하다보니 결국 늦잠을 자게 되었다. 약속된 시간인 11시 보다 20여분 늦게 전시실 입구에 도착해서 뒤늦게 전시 관람에 합류하게 되었다. 큐레이터 분과 동행하면서 재미있는 설명을 듣다가 12시 부터 준비된 오찬 및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기자단 1기로 선정되어 6개월간의 짧은 활동 기간을 마치고, 활동에 대해 아쉬웠던 점, 앞으로 더 개선해야할 점. 그리고 박물관에 대해서 생각하는 점들에 대해서 식사를 하며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게 우수 활동상 명목으로 작은 상품도 함께 받게 되었다. 나를 포함 총 3분이 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