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봄 메뉴와 함께한 동수원점 방문기

 우연한 기회에 찾아 갔다가 맛과 분위기에 반해버린 애슐리!
 동수원점을 방문한 것은 두 번째 애슐리 방문이었습니다.

 오늘의 방문 목적 중 하나는 바로바로 애슐리의 봄 시즌 신메뉴를 제대로 맛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애슐리 동수원점 입구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 애슐리.
비교적 일찍 왔지만, 10분 정도 대기 시간을 갖고서야 입장을 했습니다.

자리를 잡자마자 바로 샐러드 바로 직행!!

오늘 주요 공략 대상인 봄 시즌 메뉴들이 정갈한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더군요.

하나 하나 천천히 맛을 볼까 하다가, 성미가 급한 관계로 결국 한 접시에 마구 담아서 하나씩 맛 보기로 했습니다.

한 접시에 담겨 있는 애슐리 봄시즌 신메뉴

 

모든 메뉴들이 역시 애슐리 신메뉴 답게 맛이 있더군요.
그 중에서도 다음 세 가지의 음식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체다 카바렐리 파스타의 경우는 치즈가 파스타 속에 잘 스며들어서 고소한 향이 씹는 내내 입 속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신메뉴 중에서 제일 맘에 들었답니다.

만다린 비트피클 샐러드도 새콤새콤한 맛 덕분에 파스타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2가지 맛 롤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날치알 롤이 씹히는 맛도 있고 식감이 좋았답니다.

물론, 다른 신메뉴들도 맘에 들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 ^^

신메뉴에 대한 시식을 마치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다른 음식들을 하나씩 음미하면서 식사를 즐겼답니다.
특히 체다 카바렐리 파스타는 맛있어서 몇 번이나 더 갖다 먹은 기억이 나네요.

식사를 어느 정도 마치고 난 다음에는 애슐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

바로바로, 치즈케익과 원두커피! ^^ 그리고 곁들여서 달콤한 브라우니도 함께 먹었답니다.

애슐리의 치즈케익은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여유만 된다면 한 판 통채로 사서 집에 오고 싶더군요.

애슐리에서의 식사는 언제가도 너무 즐거운 것 같습니다.
조만간 빨리 또 찾아가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