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iary
새로 들여온 다육이 - 웅동자
더팬더
2012. 3. 29. 20:56
오늘 집에 새로 들어온 식구가 하나 있네요.
여러차례 키워보려다가 실패했던 다육식물 한 마리(? ^^) 또 데려왔네요.
생긴게 마치 곰발바닥처럼 생긴 이 녀석의 이름은 「웅동자」라고 하네요.
어떤 녀석일까 궁금해서 인터넷좀 찾아봤더니.
헉! 이 녀석은 건강하게 키울수록 발냄새 비슷한 냄새가 난다네요. @,@; 순간 패닉!
쫌 당혹스럽긴하지만 이번엔 튼튼하게 키워서 발냄새 한번 맡아봐야겠어요. ^^;;